인트케어 도서 담당입니다. 아프리카의 대학들을 방문하셔서 느낀 점은 생명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가진 것이 많지 않지만 얼굴도 밝고 강의실에서는 배움의 열정이 넘칩니다.
이에 반해 수업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시골 초등학교 수준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정부 지원을 전폭적으로 받는 1, 2위권 대학은 사정이 다릅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대다수 대학들, 특히 지방에 있는 대학들의 환경은 대학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합니다.
이에 인트케어에서는 이들 대학에 전공 원서 도서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국내 다수의 대학들과 협약서를 체결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프로젝트 소식'에서 수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국내 대학과 아프리카 대학들 사이에 인적, 물적 교류가 이루어지고, 아프리카의 많은 대학생들이 학문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구인 전공 도서를 많이 기증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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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 대학교의 도서관 서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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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 대학교의 열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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